셀렉션

Aggregation12-MY025

전광영2023.08.31 ~ 2023.10.12

작품설명

  • 작품 재료 Mixed Media with Korean Mulberry Paper
  • 위치 롯데호텔 서울 MAIN TOWER 1층
1980년대 후반부터 이어져온 전광영의 집합(Aggregation) 시리즈는 한국적이고 독창적인 소재와 작업 방식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국내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미술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 작품에서 보이는 둥글고 타원형의 검은 반구와 회오리바람 같은 이미지는 캔버스 위에 강한 긴장감과 극적인 움직임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예술적 욕망의 산물이자 여러 가지 의미를 지닌 은유이기도 하다. 시각적 긴장감을 조성하는 대상에서 영감을 얻어 작가만의 조형 언어로 표현하였다.


작품문의 1533-8017

작가소개

전광영은 어린 시절 자주 접했던 한약방의 약재들이 스며든 한지의 풍경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고서를 접어 다채로운 색으로 날염하고 이를 캔버스에 빼곡히 배치하는 ‘집합’ 시리즈로 세계적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전통과 시간의 축적, 응축된 역사와 인간사를 집합적으로 화면에 표현한 방식에 세계가 열광하였으며, 2017년에는 2015 베니스비엔날레에서 ‘단색화’ 전시를 주최했던 국제적 문화 후원 단체인 보고시앙 재단(Boghossian Foundation)의 초청으로 벨기에 브뤼셀 빌라 엉팡(Villa Empain)에서 개인전을, 2019년에는 뉴욕 5대 미술관 중 하나인 브루클린 뮤지엄(Brooklyn Museum)에 초청되어 개인전을 개최하였다.
전광영 (1944~ , 대한민국)
B.F.A., Hong-Ik University, Korea
M.F.A., Philadelphia College of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