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션
ULTRA-MARINE 2412
김춘수2025.05.07 ~ 2025.07.31
작품설명
- 작품 재료 Oil on canvas
- 위치 시그니엘 부산 로비
김춘수 작가는 40여 년에 걸쳐 집요하게 울트라마린의 세계를 구축했다. 이 색채를 단순히 ‘푸르다’고 정의하기는 어렵다. 그것은 검정과 파랑, 하늘과 바다, 지구와 우주 사이 어딘가에 존재하는, 언어로는 포착할 수 없는 색이다. 햇살을 받아 일렁이는 바다의 한순간처럼 이 화면은 관람자를 즉각적으로 또 다른 차원으로 이끈다.
김춘수 작가는 고대 종교화에서 신성의 상징으로 사용된 울트라마린 안료를 매개로 생의 밀도와 내면의 고요라는 형언할 수 없는 감각을 시각화한다. 그는 나이프나 붓 대신 손끝에 안료를 찍어 직접 캔버스에 새기는 독창적인 기법을 통해 단색 평면처럼 보이는 화면에 고요하면서도 성스러운 조형성을 부여한다. 가까이서 마주할 때 비로소 드러나는 손끝의 압력, 안료의 밀도와 결은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작가의 작업은 한국 단색화 1세대의 철학을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수행자적 태도와 색채에 대한 절대적 탐구를 통해 회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 관람자는 이 깊고 오묘한 울트라마린 앞에서 각자의 감정과 사유를 투영하며, 조용하지만 강렬한 시각적 떨림을 마주하게 된다.
작품 문의 : 1533-8017
김춘수 작가는 고대 종교화에서 신성의 상징으로 사용된 울트라마린 안료를 매개로 생의 밀도와 내면의 고요라는 형언할 수 없는 감각을 시각화한다. 그는 나이프나 붓 대신 손끝에 안료를 찍어 직접 캔버스에 새기는 독창적인 기법을 통해 단색 평면처럼 보이는 화면에 고요하면서도 성스러운 조형성을 부여한다. 가까이서 마주할 때 비로소 드러나는 손끝의 압력, 안료의 밀도와 결은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작가의 작업은 한국 단색화 1세대의 철학을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수행자적 태도와 색채에 대한 절대적 탐구를 통해 회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 관람자는 이 깊고 오묘한 울트라마린 앞에서 각자의 감정과 사유를 투영하며, 조용하지만 강렬한 시각적 떨림을 마주하게 된다.
작품 문의 : 1533-8017
작가소개
김춘수는 서울대학교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한 화가로, 푸른색을 활용한 ‘울트라-마린’ 시리즈 등 한국 후기 단색화를 대표하는 작가이다. 김춘수는 한국 단색화의 계보를 잇는 작가로, 2012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 역사적 전시 《한국의 단색화》에 참여하며 박서보, 이우환, 정상화 등과 함께 그 이름을 각인시켰다. 리안갤러리 소속 작가로, 국내외 유수의 전시를 통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제3회 토탈미술대상 수상자이자, 제23회 상파울루 비엔날레 한국관 대표로 초청되었으며, 1996년부터 2022년까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교수로 재직했다.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삼성미술관, 성곡미술관, 서울대학교병원, 포스코센터, 주 독일 대한민국 대사관 등 국내외 주요 기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조선일보미술관, 관훈미술관, LA Artcore Gallery, 파리 Salon de Jeune Peinture 등에서 수많은 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제3회 토탈미술대상 수상자이자, 제23회 상파울루 비엔날레 한국관 대표로 초청되었으며, 1996년부터 2022년까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교수로 재직했다.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삼성미술관, 성곡미술관, 서울대학교병원, 포스코센터, 주 독일 대한민국 대사관 등 국내외 주요 기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조선일보미술관, 관훈미술관, LA Artcore Gallery, 파리 Salon de Jeune Peinture 등에서 수많은 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김춘수 (1957 ~, 한국)
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s Angeles 대학원 미술학 석사, 캘리포니아, 미국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석사, 서울, 한국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미술학 학사, 서울, 한국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석사, 서울, 한국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미술학 학사, 서울, 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