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션
JJ20221129
유봉상2025.08.01 ~ 2025.11.13
작품설명
- 작품 재료 Headless pin, Acrylic on wood
- 위치 시그니엘 부산 로비
30만 개 이상의 못을 손으로 박아내는 과정은 단순한 제작을 넘어 수행과 명상의 차원으로 이어진다. 화면 가까이 다가가면 물질의 냉기와 무게가 느껴지지만, 멀리서 바라보면 유동적인 빛의 흐름과 따스한 생명력이 감돌며, 관람자의 심리와 감각을 자극한다.
실제로 작품을 가까이서 들여다보면 수만 개의 못이 빚어낸 점과 선, 그리고 그 사이사이의 빈 공간이 어우러져 추상화 같은 리듬을 이루지만, 한 발 물러서서 보면 숲이나 물가 같은 구체적 풍경 이미지가 떠오르는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체험하게 된다. 이렇듯 작품 속 빛과 어둠의 교차는 관람자의 내면에 잠재된 기억과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순간 속에 영원성을 담아내려는 작가의 의도가 고스란히 전달된다. 관람자는 작품 앞에서 시간의 흐름과 존재의 무게를 감각적으로 느끼며, 작품과 심리적으로 교감하게 된다.
작품 문의 : 1533-8017
실제로 작품을 가까이서 들여다보면 수만 개의 못이 빚어낸 점과 선, 그리고 그 사이사이의 빈 공간이 어우러져 추상화 같은 리듬을 이루지만, 한 발 물러서서 보면 숲이나 물가 같은 구체적 풍경 이미지가 떠오르는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체험하게 된다. 이렇듯 작품 속 빛과 어둠의 교차는 관람자의 내면에 잠재된 기억과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순간 속에 영원성을 담아내려는 작가의 의도가 고스란히 전달된다. 관람자는 작품 앞에서 시간의 흐름과 존재의 무게를 감각적으로 느끼며, 작품과 심리적으로 교감하게 된다.
작품 문의 : 1533-8017
작가소개
유봉상(b.1960)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동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금속 재료인 못을 활용해 자연의 한순간을 포착하는 독보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온 작가이다. 인상파 화가들이 빛을 좇았듯, 그는 수십 년간 ‘빛의 사냥꾼’이라 불리며 빛과 그림자의 변화를 작품에 담아왔다. 1990년대 중반 프랑스 보스 지방의 풍경에 매료된 경험을 계기로, 못이라는 인공적이고 얇은 재료에 빛과 감각, 사유를 투영한 독창적 세계를 구축해왔다. 못은 마치 픽셀처럼 얇고 가벼운 점으로 박혀 빛과 그림자를 반사하며, 관람자의 시선과 빛의 방향에 따라 끝없이 변화한다. 얇고 촘촘히 박힌 못들은 정지된 대상이 아니라 살아 있는 듯 일렁이며 유동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유봉상 (b.1960,한국)
서울대학교 미술 전공 석사
서울대학교 미술 전공 학사
서울대학교 미술 전공 학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