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렉션
Conjugation
박찬국
작품설명
- 작품 재료 Charcoal, Pearl, Gofun on Canvas
- 위치 시그니엘 부산 로비
백색의 배경 위로 그어진 검은 선, 또는 여러 선이 뭉쳐 만들어진 면이 있다. 선인 경우에도 면인 경우에도 그 대부분의 모양은 원이 된다. 작가는 목탄, 숯, 조갯가루 등 원초적인 재료로 선을 긋는다.
작가는 점과 선의 작업에 공들여 심층적인 작업 과정을 이루어 낸다. 절제와 균형을 동반한 이 작업 과정이 꾸준히 모여 결국엔 하나의 반복적 움직임을 완성도 높게 일궈 간다. 대형 캔버스에는 말 그대로 온몸을 이용해 겨우 그렸을 듯한 선들이 이어져 있다.
정지된 화면에는 재료의 거친 질감과 함께 선을 그었을 때의 움직임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작가는 점과 선의 작업에 공들여 심층적인 작업 과정을 이루어 낸다. 절제와 균형을 동반한 이 작업 과정이 꾸준히 모여 결국엔 하나의 반복적 움직임을 완성도 높게 일궈 간다. 대형 캔버스에는 말 그대로 온몸을 이용해 겨우 그렸을 듯한 선들이 이어져 있다.
정지된 화면에는 재료의 거친 질감과 함께 선을 그었을 때의 움직임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작가소개
박찬국 작가의 작품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묵직한 무게감을 느끼게 한다.
그 존재감의 원형은 어디에셔부터 비롯되고 있을까? 작가는 우연한 움직임 속에서 존재의 근원을 찾아나간다. 숯, 목탄, 조갯가루나 대리석 가루 같은 원초적인 질료들을 통해 근원적인 제작 방법에 접근해 가는 방식을 취한다.
존재 내면의 중심뿐 아니라 존재와 존재 사이, 우연과 우연 사이, 필연과 우연 사이 마주하게 되는 순간들이 모여 존재의 궤적을 이루어 간다고, 박찬국 작가는 말한다.
그 존재감의 원형은 어디에셔부터 비롯되고 있을까? 작가는 우연한 움직임 속에서 존재의 근원을 찾아나간다. 숯, 목탄, 조갯가루나 대리석 가루 같은 원초적인 질료들을 통해 근원적인 제작 방법에 접근해 가는 방식을 취한다.
존재 내면의 중심뿐 아니라 존재와 존재 사이, 우연과 우연 사이, 필연과 우연 사이 마주하게 되는 순간들이 모여 존재의 궤적을 이루어 간다고, 박찬국 작가는 말한다.
박찬국 (1982~, 대한민국)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졸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