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션
I’m Shaking
반소현2026.03.05 ~ 2026.05.29
작품설명
- 작품 재료 캔버스에 혼합재료
- 위치 롯데호텔 월드 2층 라세느
‘나는 흔들린다’라는 의미를 가진 연작은 존재의 이유를 명확히 설명할 수 없는 삶 속에서 느껴지는 미세한 떨림과 불안을 회화적 행위로 기록한 작업이다.
작가에게 ‘감정’은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신체의 진동과 리듬으로 나타나며, 이는 붓의 속도와 방향, 물감의 두께로 캔버스에 옮겨진다. 이 과정에서 회화는 감정을 치유하거나 억누르는 수단이 아니라 불안을 직시하고 마주하는 방식이 된다. 통제와 붕괴, 정지와 움직임 사이의 미묘한 긴장 속에서 회화는 살아 있는 상태로 드러나며, 그 떨림은 불안의 신호이자 동시에 살아 있음의 증거로 남는다.
작품문의 0507-1411-8809
작가에게 ‘감정’은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신체의 진동과 리듬으로 나타나며, 이는 붓의 속도와 방향, 물감의 두께로 캔버스에 옮겨진다. 이 과정에서 회화는 감정을 치유하거나 억누르는 수단이 아니라 불안을 직시하고 마주하는 방식이 된다. 통제와 붕괴, 정지와 움직임 사이의 미묘한 긴장 속에서 회화는 살아 있는 상태로 드러나며, 그 떨림은 불안의 신호이자 동시에 살아 있음의 증거로 남는다.
작품문의 0507-1411-8809
작가소개
반소현은 감정과 신체의 미세한 떨림이 회화적 제스처로 전이되는 순간을 탐구하는 작가이다. 그의 작업은 불안과 충동에서 비롯된 즉흥적인 행위를 통해 형성되며, 붓의 속도와 방향, 물감의 두께와 흔적이 화면 위에 그대로 남는다. 멀리서 보면 화면은 서정적인 풍경처럼 보이지만, 가까이 다가갈수록 거칠고 충돌하는 선과 드로잉이 드러나며 감각과 인식의 간극을 드러낸다.
반소현에게 회화는 감정을 치유하거나 정리하는 수단이 아니라, 그 떨림을 직시하고 기록하는 살아 있는 과정이다.
반소현에게 회화는 감정을 치유하거나 정리하는 수단이 아니라, 그 떨림을 직시하고 기록하는 살아 있는 과정이다.
반소현 (b.1985, 한국)
서울디지털대학교, 회화과 학사 졸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