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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션
Flowerpot
이명미2025.10.13 ~ 2026.02.24
작품설명
- 작품 재료 캔버스에 아크릴
- 위치 롯데호텔 서울 MAIN TOWER 1층
이명미는 주변의 평범하고 연약하며 쉽게 무시되는 존재들을 작업의 대상으로 삼으며 예술의 우월함에 대해 의문을 던진다. 예술은 완벽하다는 관념을 향하여 작가는 대상을 비뚤어지게 그리며 붓자국을 그대로 남기는 ‘미완’의 방식으로 질문한다. 이명미의 작업은 매번 예술 담론이 견고하게 세운 경계에 균열을 내고 무너뜨리며 밖으로 나아간다. 요컨대, 이명미의 작업은 주류 미술을 비판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는 주류 미술 담론이 고수해온 형식적 완결성과 숭고함을 조소하는 동시에 회화가 가질 수 있는 다채로운 가능성을 실험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명미의 작업 세계에서 보이는 화분은 어디에나 존재하며, 연약하게 부서질 수 있는 평범한 존재인 동시에 새로운 형상을 수여받은 ‘놀이’의 헌신이기도 하다.
이명미는 각각의 소재에 의미를 담기보다는 먼저 대상이 지닌 형태의 본질을 포착하려 한다. 그래서 원근과 명암을 과감히 포기하고, 강렬한 원색으로 평면적인 형상을 도전적으로 그려낸다. 작가가 세계를 통해 감각하는 즉각적인 인상과 의식은 캔버스 위에서 유희하는 작가의 행위를 통해 자유롭게 변주된다. 이러한 작가의 작업에는 명랑하고 날카로운 비평적 태도와 함께 소중함이나 다정함, 그리움과 같은 섬세한 감각이 선명히 스며 있다.
작품 문의
02 – 747 - 7736
이명미는 각각의 소재에 의미를 담기보다는 먼저 대상이 지닌 형태의 본질을 포착하려 한다. 그래서 원근과 명암을 과감히 포기하고, 강렬한 원색으로 평면적인 형상을 도전적으로 그려낸다. 작가가 세계를 통해 감각하는 즉각적인 인상과 의식은 캔버스 위에서 유희하는 작가의 행위를 통해 자유롭게 변주된다. 이러한 작가의 작업에는 명랑하고 날카로운 비평적 태도와 함께 소중함이나 다정함, 그리움과 같은 섬세한 감각이 선명히 스며 있다.
작품 문의
02 – 747 - 7736
작가소개
이명미 (b.1950)는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한 뒤 국전을 비롯하여 《앙데팡당전》, 《서울현대미술제》, 《한국실험작가전》 등에 활발히 참여하며, 1974년 대구현대미술제의 창립 멤버이자 최연소 여성 참가자로서 일찍이 한국 화단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작가는 논리적 개념을 중요시하며 단색화와 개념미술로 대표되던 기존 한국 현대미술의 경향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스스로의 감성과 직관을 따르는 회화적 언어를 구축해 냈으며, 한국 현대미술의 주류에 도전하는 독창적인 회화 작업을 선보여 왔다.
이명미의 회화는 파격적인 컬러와 자유로운 붓 자국으로 예술적 표현의 즐거운 관능과 사유의 자유로움을 제시한다. 작가는 삶에 대한 강렬한 생명력과 새로운 가치 기준을 암시하며 그의 작품 세계를 ‘놀이-Play’의 언어로 구축한다. 사물과 동물, 식물과 문자 등 삶을 이루는 모든 요소는 작가의 화면 안에서 단순하고 명백하게 표현되어 독자적인 회화 언어를 형성한다. 사회에서 가치를 잃고 소외된 일상의 평범한 대상들은 작가의 붓 끝에서 강렬한 원색으로, 기호적 이미지로서 다시 태어난다. 작가는 국립현대미술관, 도쿄 아시아 현대미술제, 후쿠오카시립미술관, 교토시립미술관, 금호미술관 등의 주요 미술관에서 단체전을 가졌으며 인당미술관, 문예진흥원미술관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해 왔다.
이명미의 회화는 파격적인 컬러와 자유로운 붓 자국으로 예술적 표현의 즐거운 관능과 사유의 자유로움을 제시한다. 작가는 삶에 대한 강렬한 생명력과 새로운 가치 기준을 암시하며 그의 작품 세계를 ‘놀이-Play’의 언어로 구축한다. 사물과 동물, 식물과 문자 등 삶을 이루는 모든 요소는 작가의 화면 안에서 단순하고 명백하게 표현되어 독자적인 회화 언어를 형성한다. 사회에서 가치를 잃고 소외된 일상의 평범한 대상들은 작가의 붓 끝에서 강렬한 원색으로, 기호적 이미지로서 다시 태어난다. 작가는 국립현대미술관, 도쿄 아시아 현대미술제, 후쿠오카시립미술관, 교토시립미술관, 금호미술관 등의 주요 미술관에서 단체전을 가졌으며 인당미술관, 문예진흥원미술관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해 왔다.
이명미 (1950-, 한국)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