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렉션

Clear lines in abstraction

전영진2025.02.14 ~ 2026.01.31

작품설명

  • 작품 재료 Acrylic on canvas
  • 위치 롯데호텔 울산 로비 1층
Clear Lines in Abstraction 라는 제목에서 Clear는 '밝다'와 '지우다'라는 두 가지 의미를 지니는 단어이다. 작가의 작품은 이 두 가지의 의미를 모두 확인시켜준다. 커다란 캔버스 위에 아크릴 물감으로 레이어를 쌓아 나가면서, 한 겹을 그리면 일정 부분을 지워낸다.
이윽고 무수히 반복되는 '채움'과 '지움'의 과정을 통해 겹겹이 쌓인 색면들은 미묘한 경계를 이루며 화면을 밝게 물들인다.

작가소개

전영진 작가는 홍익대학교 예술학과와 회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수학했다. 특히 작가는 ‘회화를 위한 회화’, 미술에서의 시각성을 중요시한다.
무수히 많은 레이어들의 겹침으로 인해 드러난 마름모꼴은 기다림의 결과이다. 마름모꼴은 화면 밑바닥의 바탕인지 중심적인 형상인지 알 수 없는 모호한 역할을 갖게 된다. 작가는 모더니즘 회화의 정신을 따라 회화의 본질로서 ‘평면성’을 추구하며 끊임없는 실험을 반복한다.
2007년부터 다양한 개인전 및 단체전을 개최해 왔으며 다양한 기업들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전영진 (b. 1983)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학사 및 동대학원 석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예술학과 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