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바위가 많고 계곡이 험준하여 짐승들도 쉽게 접근하지 못하고
엉덩이만 들이밀고 볼일만 보고 돌아갔다고 하여 엉덩물 계곡으로 불립니다.
봄이면 계곡을 따라 만개한 유채꽃은 샛노란 물결을 이루고,
계절마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입니다.
하늘과 바다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

• 거리 : 약 2.0km
• 걸음 수 : 약 2,800 걸음
• 소요 시간 : 약 30분
• 칼로리 : 약 150kcal 소모

제주 방언으로 바다를 뜻하는 '바당'과
정원을 뜻하는 '우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이국적인 정원을 거닐며
온전한 휴식을 취해보세요.

• 거리 : 약 2.0km
• 걸음 수 : 약 2,800 걸음
• 소요 시간 : 약 30분
• 칼로리 : 약 160kcal 소모

베릿내 오름은 중문관광단지 내 유일한 오름으로
천제연의 깊은 골짜기 사이로 은하수처럼 물이 흐른다 하여
'별이 내린 내'라고 불리던 것이 베릿내가 되었다고 합니다.
전망대에 도착하면 눈부시게 아름다운 푸른 바다가 펼쳐집니다.
맑은 공기를 머금은 푸르른 숲길을 걸으며 제주 자연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 거리 : 약 5.0km
• 걸음 수 : 약 7,500 걸음
• 소요 시간 : 약 90분
• 칼로리 : 약 500kcal 소모